화성특례시의회 송선영 의원 "못다 이룬 화성시 발전 과제 완성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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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송선영 의원 "못다 이룬 화성시 발전 과제 완성해 달라”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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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화성시의회 마지막 본회의 5분 자유발언 통해 8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화성시의 주요 현안 해결 당부
▲ 화성특례시의회 송선영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 화성특례시의회  송선영 의원(국민의힘)이 6월 26일 열린 제9대 화성시의회 마지막 회기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피크] 화성특례시의회 송선영 의원(국민의힘)이 6월 26일 열린 제9대 화성시의회 마지막 회기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8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화성시의 주요 현안 해결을 당부했다.

송선영 화성특례시의원은 이날 발언대에서 107만 화성시민과 동료 의원, 정명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그간의 소회와 함께 차기 의회와 집행부가 반드시 완수해야 할 지역 과제들을 언급했다.

송 의원은 의원직을 내려놓으면서도 화성시 발전을 위해 끝까지 매듭짓지 못한 주요 현안들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드러냈다.

특히 송선영 화성시의원은 화성시의 미래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로 ▲동·서부 균형 발전: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함께 잘 사는 화성시 조성 ▲수원 군 공항 이전: 시민의 삶과 안전이 직결된 현안 해결 ▲4개 구청 시대: 안정적인 행정 체계 안착을 위한 철저한 준비 ▲교통 및 산업 인프라: 신안산선 향남 연장 조기 추진 및 양감 H-테크노밸리를 통한 미래 일자리 창출 등을 꼽았다.

송선영 의원은 “이 과제들은 단순한 행정이 아니라 107만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과 직결된 문제”라며, “정명근 시장님과 새로 구성될 10대 의원 여러분들이 더 지혜롭고 성실하게 이 현안들을 완성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송 의원은 의정활동의 성과가 화성시 공직자들의 헌신 덕분임을 강조했다. 송선영 의원은 “밤늦도록 현장을 발로 뛰며 묵묵히 일해준 공직자들의 헌신 위에 본 의원의 이름이 올랐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특히 송선영 화성시의원은 의회의 감시·견제 기능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마찰에 대해서도 소회와 사과를 전했다. 송 의원은 “본 의원의 날선 질문과 지적이 공직자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던 순간들이 분명 있었을 것”이라며, “표현이 거칠었거나 배려가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송선영 의원은 의원 신분을 떠나 다시 ‘한 사람의 시민’이자 ‘이웃’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자리가 있을 때만 보이는 사람이 아니라, 자리가 없어도 늘 여러분 곁에 있는 사람으로 남겠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분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는 이웃으로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송 의원은 “지난 8년간 부족한 본 의원을 끝까지 믿어 주시고 이끌어 주신 모든 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는 작별 인사를 끝으로 마지막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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