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4개 구청 체제 안정적 출범 적극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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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4개 구청 체제 안정적 출범 적극 뒷받침”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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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화성특례시의회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진안동,병점1동,병점2동)
▲ 화성특례시의회 장철규 의원(기획행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진안동,병점1동,병점2동).
▲ 화성특례시의회 장철규 의원(기획행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진안동,병점1동,병점2동).

[화성특례시의회 이민우 기자=뉴스피크] “화성특례시 조직개편, 4개 구청 체제가 안정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행정과 의회가 발맞춰 제도적 보완을 적극 뒷받침하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화성특례시의회 장철규 의원(기획행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진안동,병점1동,병점2동)의 다짐이다.

장철규 의원은 기획행정위원장으로서 4개 구청 출범은 화성특례시 발전의 새로운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장 의원은 “경찰서, 소방서 등 핵심 유관기관 확충을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협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구청제 도입에 대한 기대감이 무너지지 않게 계속 노력하겠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때 ‘확실하게! 분명하게! 시작과 끝이 정확한 사람’이란 슬로건을 내걸었던 장철규 의원은 ‘시의원이 되길 정말 잘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다.

일반 시민으로서 제기했으나 해결 안 되던 민원도 시의원이 되니 금방 해결되는 걸 체험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평소에 자주 지나치던 반정동의 한 도로는 장마철이면 사흘 정도 비가 고여 있곤 했다. 우수관로 준설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도로 침수가 발생한 것이다. 시의원 되기 전에도 민원을 제기했으나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지하 우수관로가 오래돼 도면하고 안 맞는 곳들이 많아 관리가 어렵고, 우수관로 점검 사업은 1년에 1억씩 예산을 투입해 20년간 추진할 예정이라 했다. 이에 예정돼 있던 우수관로 점검 사업을 우수관로 준설 노면감시 차량 운행 예산을 편성해 2년 안에 마무리되도록 했다.

시의원으로서 기억에 남는 일은 통학차량 전용 승하차 구역인 ‘드롭존’과 공공기관 장애인 주차라인에 ‘비가림막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장철규 의원은 “크게 티는 안 나지만 시민 안전에 도움 되는 소중한 일”이라고 소개했다.

이주노동자 지원과 처우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장철규 의원은 “이주노동자는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다. 행정적 지원도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조직개편 때 이주민지원과도 신설하도록 추진하고 있다”며 “작지만 꼭 필요한 정책이 한 걸음씩 나아간다는 데 보람 느낀다”고 털어놨다.

특히 장 의원은 “진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사람들은 시의원이나 공무원들에도 뭐가 필요하다, 아프다, 도와달라는 얘기도 못 하는 게 현실”이라며 “느린학습자, 독거노인, 조손가정, 고독사 고위험군 같은 우리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을 자연스럽게 강화하는 방안은 뭔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철규 의원은 지역 현안 중 ▲병점역 환승센터 구축 ▲지역별 돌봄교실(다함께돌봄센터) 운영 확대(2022년 7월 6개소에서 2025년 11월 현재 20개소 운영), ▲다람산공원 주차장(131면 확보) 등은 권칠승 국회의원, 이진형 경기도의원과 협력해 성과를 냈다.

‘동탄~서동탄~병점 트램’과 ‘아주레미콘 이전 후 부지사업시 충분한 녹지축 확보’ 공약은 좀 더 장기적 안목으로 접근하고 있다. 장 의원은 “트램 사업은 처음 추진할 때와 달리 지금은 교통 여건이 많이 바뀌었기에 다각적인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했으며, “아주레미콘은 기업 여건에 따라 지금도 이전 중인 상황이기에 이전 후 충분한 녹지축을 확보하도록 관심 갖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장철규 의원은 “화성시 어린이과학관 추진이 제일 시급한 사안”이라며 “임기 중 착공이 목표”라고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표현했다.

‘묵묵하게 할 일을 하는 일꾼’인 장철규 의원은 “화려하게 보여지거나 튀는 것보다는 반드시 풀어내야 할 사안, 꼭 필요한 일을 찾아서 하는 게 저랑 맞는 거 같다”고 말했다.

“시작할 때 마음이 끝날 때도 똑같은 사람, 늘 한결같은 시의원이 되겠다고 스스로 다짐합니다.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일했던 시의원으로 기억되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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