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여름 초화 식재와 동 환경정비의 날을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통장 및 동 직원 등 50여명은 남촌어울림 커뮤니티센터 주변, 오봉근린공원 화단, 신남촌 경로당 앞 화단 등 5개소의 잡초를 정비하고 메리골드 외 4종 1,400본 여름 초화를 심어 주민 휴식공간 정비와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쏟았다.
또한, 남촌동 내 유동 인구가 많은 남촌동로25번길 주변 환경정비도 병행했다.
오시환 회장은 “주민들이 다채로운 꽃을 보며 잠시 여유를 느끼고 쓰레기 무단투기도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앞장서준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보다 쾌적한 남촌도림수산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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