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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농번기 영농인, 봄철 성묘객등 민통선 이북 출입 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민통선 출입인의 미확인 지뢰지대 출입과 불법임산물 채취를 방지하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미확인 지뢰지대 출입 위험성 및 안전사고 예방과 불법 임산물 채취에 따른 행정처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기 위해 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전단지 배부 등 홍보활동으로 캠페인을 펼쳤다연천군 관계자는 “민통선 이북 출입인원의 불법 임산물 채취 등을 위한 미확인 지뢰지대 출입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개선 및 경각심이 필요하다”며 “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군부대의 미확인 지뢰제거 작전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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