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 강습으로 블링블링한 직장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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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아트 강습으로 블링블링한 직장생활”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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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공직자들 네일아트 동호회 결성하고 강습 시작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정수) 공직자 20여명은 3월 8일부터 나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자신감과 창조적 마인드로 업무능률을 향상시키며,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고자 ‘블링블링 네일아트’ 동호회를 결성하고 강습을 시작햇다.

이번 네일아트 강습은 지난해 권선구 여직원회에서 단기간으로 실시했던 네일아트 및 화장법 특강에서 직원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계속하여 자신의 미를 디자인 하고 싶은 직원들끼리 동호회를 결성해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배워 자신의 커리어를 쌓고자 마련됐다.

네일아트 동호회는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손톱 디자인 뿐 아니라 직장여성 화장법, 옷맵시 등 자신만을 특화시킬 수 있는 연출법 익히기 등 8주간 다양한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습에서 익힌 노하우는 동료직원 손 케어 콘테스트, 양로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이벤트로 이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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