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어붙으셨을 구직자 분들의 마음 속에도 따뜻한 봄이 오길 기원
[뉴스피크=이한별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 3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시장이 얼어붙으며 어려움이 크실 구직자 분들에게 봄바람처럼 훈훈한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희망드림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백 시장에 따르면, 용인시 희망일자리드림사업은 5월부터 8월까지 진행하며, 사업 참여자 모집은 3월 26일까지 접수한다.
희망일자리드림사업은 18세 이상의 근로능력 있는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자 중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 폐업한 시민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백 시장은 “희망드림일자리사업으로 마음까지 꽁꽁 얼어붙으셨을 구직자 분들의 마음 속에도 따뜻한 봄이 오기를 기원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