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망포2동 수원희망6000 참여자, 코로나19 방역활동
상태바
수원시 망포2동 수원희망6000 참여자, 코로나19 방역활동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0.0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피크] 수원시 망포2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방지를 위해 수원희망6000 참여자로 방역단을 구성, 관내 취약지역 및 다중이용시설을 돌며 방역소독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수원시 망포2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방지를 위해 수원희망6000 참여자로 방역단을 구성, 관내 취약지역 및 다중이용시설을 돌며 방역소독에 적극 나서고 있다.  ⓒ 뉴스피크
▲ 수원시 망포2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방지를 위해 수원희망6000 참여자로 방역단을 구성, 관내 취약지역 및 다중이용시설을 돌며 방역소독에 적극 나서고 있다.  ⓒ 뉴스피크

망포2동 방역단은 지난 1일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추세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상가 등 다중밀집시설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했다.

수원희망6000 방역단은 앞으로 사태종식 시까지 주 5회 지역 내 취약지역과 소규모 점포, 어린이집,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지속적으로 순회하며 방역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방역지침이 강화되며 늘어난 방역수요를 반영해 주민들이 방역을 요청하는 경우 즉각적인 방역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방역단 참가자들은 “코로나로 인해 일자리를 구하기 힘들었는데 공익을 위해 일을 할 수 있게 된 만큼 개인별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하루빨리 모두가 평범했던 일상을 되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