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파장동, 주민비상대책위원회 긴급 방역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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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파장동, 주민비상대책위원회 긴급 방역활동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0.0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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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단체장(주민비상대책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확진자 거주 공간 주변과 주요 동선에 대한 방역활동을 했다.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단체장(주민비상대책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확진자 거주 공간 주변과 주요 동선에 대한 방역활동을 했다.  ⓒ 뉴스피크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단체장(주민비상대책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확진자 거주 공간 주변과 주요 동선에 대한 방역활동을 했다. ⓒ 뉴스피크

앞서 파장동에서는 지난 2월 동 단체원과 뜻있는 지역주민 40여명으로 구성된 주민비상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전 방위적인 방역활동을 한 바 있다.

설정수 위원장은 최근 지역사회 확진이 급증함에 따라 “다시 한 번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을 갖고 주민들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방역활동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에 남기민 파장동장은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우리동  신규 확진자가 늘고 있는데 다시 한 번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에 나서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동에서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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