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매탄1동, 무단투기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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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매탄1동, 무단투기 집중단속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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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이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주택가를 대상으로 희망6000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집중단속에 나섰다.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이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주택가를 대상으로 희망6000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집중단속에 나섰다. ⓒ 뉴스피크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이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주택가를 대상으로 희망6000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집중단속에 나섰다. ⓒ 뉴스피크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악취를 풍겨 고질적인 민원 요인이 되어 왔다.

매탄1동은 지난 6월부터 무단투기가 심한 주택가를 중심으로 통장과 직원들이 함께 주 2~3회 단속 및 환경정비를 해왔으며 지난 18일부터는 희망6000 일자리사업 참여자 4명이 매일 오전 오후로 나눠 무단투기 단속을 하고 있다. 
 
동은 앞으로도 지역주민 스스로가 환경정화에 동참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및 음식물 쓰레기 감축 등을 홍보하고 계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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