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전입시민 위해 ‘2020 화성에서 온 생활안내서’ 제작·배부
상태바
화성시, 전입시민 위해 ‘2020 화성에서 온 생활안내서’ 제작·배부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0.0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20 화성에서 온 생활안내서’ 책자 표지. ⓒ 뉴스피크
▲ ‘2020 화성에서 온 생활안내서’ 책자 표지. ⓒ 뉴스피크

[뉴스피크] 경기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전입 시민을 위해 제작한 책자 ‘2020 화성에서 온 생활안내서’를 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배부 수량은 총 2천권이며, 배부 장소는 시청·동부출장소·동탄출장소 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이다. 배부 대상은 화성시 전입 시민이다.

‘2020 화성에서 온 생활안내서’는 전입자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 돕기 위해 제작했다.

주요 수록내용은 민원안내, 행정, 교육, 도시안전, 복지, 문화관광, 환경, 교통, 경제, 농어촌, 맞춤형 발전 등 10개 분야에 대한 3대 시정방침 및 10대 핵심과제다.

시는 향후 외국인을 위한 베트남어, 중국어 번역책자도 제작해 화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등을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화성시 홈페이지 전자책 라이브러리(http://ebook.hscity.go.kr) 및 QR코드를 통해 E-Book으로 제작한 ‘2020 화성에서 온 생활안내서’ 책자를 확인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