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세교동,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환경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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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세교동,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환경 정비'
  • 강영실 기자
  • 승인 2020.0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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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관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세교동 마을 주민,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세교동을 위해 국도변 법면 및 지제동 도로변 정화 활동을 했다.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관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세교동 마을 주민,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세교동을 위해 국도변 법면 및 지제동 도로변 정화 활동을 했다. ⓒ 뉴스피크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관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세교동 마을 주민,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세교동을 위해 국도변 법면 및 지제동 도로변 정화 활동을 했다. ⓒ 뉴스피크

이날 대청소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그 동안 생활 주변 곳곳에서 적체되고 청소 취약지역이었던 도로 법면과 청소하기 힘든 마을 주변을 집중 정비했다.

또한, 곳곳에 버려져있던 담배꽁초와 장기적인 적치 쓰레기들을 수거 하는 등 다소 지저분하게 여기던 인근의 미관을 개선하고자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쳤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대청소에 참석해주신 세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및 지제동 마을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쓰레기를 무단으로 불법투기 하는 관행을 근절하는 운동을 지속 전개하는 등 앞으로 깨끗한 세교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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