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문해학교 졸업생과 함께 한 정찬민 용인시장
상태바
성인문해학교 졸업생과 함께 한 정찬민 용인시장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5.02.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정찬민 용인시장이 12일 오전 시청 철쭉실에서 열린 성인문해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초등하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은 졸업생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피크] 정찬민 용인시장이 12일 오전 시청 철쭉실에서 열린 성인문해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초등하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은 졸업생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시 성인문해학교’는 초등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프로그램 운영기관이다. 처인교실과 수지교실 2곳에서 지난 2014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됐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23명의 졸업생에게 졸업장을 수여하고,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출발로서 졸업의 의미를 되새기고 만학의 열정과 수고를 꾸준히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용인시 성인문해학교는 학령기에 기초교육을 받을 기회를 놓친 만18세 이상 용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학습비 전액을 시에서 지원한다(교육재료비 및 현장학습비 일부 학생부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