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모바일 앱 전문가 양성교육 ‘운영’
상태바
스마트 모바일 앱 전문가 양성교육 ‘운영’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4.0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모바일 시대 이끌 전문가 60명 양성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사장 정찬민)은 관내 미취업자 및 관내대학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 모바일 SW 및 앱(App) 전문가 양성교육’을 다음달 1일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무료교육으로 HTML5 & CSS 등 4개분야 과정으로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취업특강 및 인재추천도 병행해 이뤄진다.

모바일 산업의 핵심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 모바일 SW&앱(App) 과정은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사용되는 응용프로그램을 프로그래밍하는 개발자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교육 수료 후 소프트웨어 및 웹 개발, 정보통신, 네트워크 등의 관련 분야로 취업이 가능하다.

특히 교육수료생을 대상으로 인근 판교 테크노밸리, 죽전 디지털밸리 등과 연계하여 취업을 위한 인턴십, 전문가 특강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등을 반영 후 이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최상급의 인력 배출을 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이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관계자는 “기업 인력 수요가 많고 산업 발전가능성, 취업 등이 연계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관내 지식서비스 분야 및 취업분야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