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상태바
‘양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 이철우 기자
  • 승인 2024.0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회암사지 왕실축제’로 오세요

[뉴스피크] 양주시가 오는 11일에서 12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2024 양주시 회암사지 왕실축제’ 기간 중 ‘양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가 양주 농산물 홍보 확대를 위해 마련한 이번 부스 운영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관내 고품질 농산물을 유통과정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아울러 시는 이번 부스 운영을 위해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농어업·농어촌 통합판촉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1천5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 10개 부스를 운영하며 쌀, 여주, 버섯, 오이, 전통주, 유제품, 꿀, 달걀, 다육식물 등 관내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가 가능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장터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왕실축제와 병행해 농산물 판매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양주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마련하고 양주 농특산물의 적극적인 홍보로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