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종사자 친절 생활화, 불법행위 방지 위해 추진”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친절의 생활화 및 불법행위 방지를 위해 5일부터 27일까지 지역내 14개 택시 운수업체를 방문해 순회교육을 편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중교통과장이 승차거부, 부당요금, 불친절 등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시민의 불편신고사항을 설명했다.
또한 운수종사자가 승객에게 미소 짓는 얼굴로 먼저 인사하기를 자율적 실천운동을 전개하도록 권장하고, 각 업체는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꾸준한 단속과 지도 교육을 통해 운수종사자의 법규준수의식을 함양시켜 시민의 불편이 해소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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