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제51회 어버이날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버이 만만세! 富平愛 살어리 랏다.’ 라는 슬로건으로 ‘제2회 富유하고 平온한 孝사진’공모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富유하고 平온한 孝사진 공모전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1.3세대가 함께 富유하고 平온한 일상을 사진으로 담아 가족의 화목을 도모하고 경로효친 사상과 부평을 사랑하는 애향심을 고취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가자격은, 제출하는 사진 속에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고 △가족구성원 또는 친구 나이의 합이 100세 이상이며 △신청자는 주소지 및 거주지가 부평구 구민이면 된다.
사진 출품은 1인 1작품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하고 자연스러운 사진 인 컬러&흑백 모두 가능하되 스튜디오 사진, 전문가의 사진 작품, 보정된 사진, 규격 미달 및 디지털 합성 작품은 제한된다.
입상자 발표는 오는 4월 27일, 시상식은 어버이날인 5월 8일 개최 예정이며 시상과 부상품 규모는 총11명에 온누리 상품권 75만원 상당이 부상으로 주어지고 입상작은 ‘청춘 갤러리’에 전시할 계획이다.
시상 내역은, ▲대상 1명 상장 및 상품권 20만원 ▲금상 1명 상장 및 상품권 15만원 ▲은상 1명 상장 및 상품권 10만원 ▲화목상 3명 상장 및 상품권 5만원 ▲참가상 5명 상장 및 상품권 3만원이다.
이지현 서비스운영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지만 가족과 친구간 교류가 줄어 아쉬워하는 어르신을 보면서 공모전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행복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모전은 전문사진 작가 등으로 구성된 ‘富유하고 平온한 가족사진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하게 심사하는데 사진공모에 궁금한 사항은 부평구 노인복지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서비스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