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종사자들을 위한 힐링연수
[뉴스피크] 인천시사회서비스원에서는 지난 4월 6일 인천광역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국내연수지원사업에 선정된 10개 팀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인천광역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국내연수지원사업’은 인천시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일시 중단됐다가 올해부터 재개됐다.
인천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은 지난 3월 국내연수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 및 선정해 최종합격한 10개팀을 대상으로 1개팀 당, 최대 192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고자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인천광역시 사회복지종사자 국내연수지원 사업설명회에서는 지원금 교부 절차와 상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상담창구를 구성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더욱 만족스럽게 힐링과 쉼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서 더욱 노력하고자 한다.
황흥구 사회서비스원장은“2023년 사회복지시설종사자 국내연수지원사업이 3년 만에 다시 시작된 만큼 장기간 코로나 19로 힘들었던 종사자들에게 기분좋은 휴식이 되는 시간이자 소진되었던 마음을 밝게 추스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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