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통장 62명과 함께 매주 수요일마다 ‘저소득 어르신 밑반찬 전달’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불교회관 붓다 봉사회에서 반찬을 직접 조리해 매주 수요일 복지통장 4명이 번갈아 가며 20명의 저소득 어르신에게 직접 전달하며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유미 동 통장협의회장은 “환절기에 어르신들이 복지통장이 전달하는 밑반찬을 드시고 더욱 건강해 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다양한 공동체 모임을 통해 봉사활동 하시는 통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통장과 함께 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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