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시립원천동어린이집(원장 이미선)은 지난 22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저소득층과 복지위기 가정을 위해 김치 16박스(5kg)를 기부했다.

시립원천동어린이집 이미선 원장님은 “경제적 또는 심리적으로 힘든 저소득 가정과 원천동 관내 사각지대에 위치한 주민들까지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김장김치 전달을 통해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심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용기 원천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시는 시립원천동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주위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도록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시립원천동어린이집은 원천동행정복지센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주민들에게 따뜻한 후원을 하고 있다.

김동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