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박미숙)는 동절기를 맞아 경로당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경로당 조성을 위해 12월중순까지 관내 경로당 43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에서는 수도 배관 상태, 누수여부, 보일러의 작동상태, 소화기의 비치 여부, 건물 외부의 균열 및 누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불편사항이없는지 확인한 뒤, 신속하게 보수하거나 개선하여 어르신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다.
팔달구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보수가 필요한 경로당은 신속하게 보수를 하여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공간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경로당 환경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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