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8일,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함께하는 동네 한바퀴’ 현장점검을 했다.
‘함께하는 동네 한바퀴’는 각 구역의 통장들이 마을 곳곳을 다니며 주민불편 사항을 점검하는 사업으로, 동 전체를 2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했다.
동 직원과 통장들은 동네 곳곳을 다니며 △보안등, CCTV 등 각종 시설물 상태 확인 △환경․안전 관련 주민 불편사항 의견 수렴 △무단투기 취약지역 점검 및 올바른 분리배출법 홍보 △수원천 환경정비 △우수전 맨홀 낙엽 제거 작업 등을 추진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점검을 통해 발견된 불편사항은 빠른 시일 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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