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4일, 영통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비 경찰 연계 합동 모의훈련을 했다.

민원인의 폭언을 가정하여 비상대응반 역할에 따라 모의훈련을 했으며 민원담당 공무원의 대응력 향상 등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동장이 전체상황을 총괄하고 상황통제반·초기대응반·대피유도반·구조반을 구성하여 녹음 사전고지 및 비상벨(112) 호출, 방문 민원인 대피, 출동 경찰 인계 등의 내용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실제 비상상황을 대비하여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훈련했으며 신속한 출동에 협조해준 영통지구대에도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김동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