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쓰레기 반입중지 대비 전 행정력 투입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동장 배창하)에서는 지난 4일 환경미화원과 함께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봉투를 확인하여 인적사항이 나와 있는 고지서 등을 찾아내어 무단투기자를 적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일환으로 전 직원이 무단투기 단속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또한 환경미화원 등과 함께 정기적으로 무단투기 된 쓰레기봉투를 확인하여 무단투기자를 적발하고 있다.
고등동 관계자는 “쓰레기 반입중지에 대비해 전 행정력을 투입하여, 종량제 봉투 사용량을 늘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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