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용 의장 “시민 모두 행복한 복지 화성 만들기 위해 최선”
화성시의회 하만용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2013년 들어 첫 회기인 제120회 임시회 중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6일 관내 사회복지 시설 5개소를 방문해 20kg 쌀 30포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하만용 의장은 장안면에 위치한 ‘성심양노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최근 사회적으로 소외된 어려운 이웃이 점차 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이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화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선)는 반송동 소재의 ‘햇살가득(반송동 소재)’ 시설을, 복지경제위원회(위원장 박혜명)는 장안면 소재의 ‘참사랑의 집’을,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박기영)는 ‘소망동산(비봉면 소재)’과 ‘성루이제의 집(정남면 소재)’을 방문해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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