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이한별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시흥시의 인구 50만 대도시 기념식수로 산수유를 심었다고 알렸다.

먼저 임병택 시장은 “박춘호 의장님과 함께 시청 앞마당에 예쁜 산수유나무를 심었다”며 “가장 먼저 봄을 알리듯, 또한 무성한 꽃망울처럼, 50만 시흥시민 모든 분들께 기쁜 일 많으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산수유 꽃말은, "봄맞이" 또는 "지속과 불변" 이라 한다”고 산수유 식재에 담긴 의미를 소개했다.

임 시장은 “시흥시 곳곳, 나무를 많이 심었던 시장이었다라는 평을 꼭 듣고 싶은 소망도 있다”며 “미래 공원도시 시흥 화팅!”이라며 응원했다.

이한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