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창조·감성경영으로 최고 공기업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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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창조·감성경영으로 최고 공기업 달성!”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2.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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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3First 운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5일 여주·이천지사 회의실에서 ‘3First 운동’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열었다. ⓒ 뉴스피크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정섭)는 15일 여주·이천지사 회의실에서 본부와 관내 10개 지사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First 운동’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열었다.

‘3First 운동’이란 나부터(Me First), 지금부터(Now First), 쉬운일부터(Easy First)의 의미다.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은 지난해 10월 24일 취임하면서 솔선수범하는 자율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행동지침인 ‘나부터, 지금부터, 쉬운 일부터’의 ‘3부터’ 실천을 통한 개인과 조직의 긍정적 변화 창출을 다짐하였다.

또한 박 사장은 “농어촌의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최고 공기업으로 도약”을 공사의 경영슬로건으로 내걸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경영방침으로서 ’정도경영‘ ’창조경영‘ ’감성경영‘을 주창한바 있다.

이에 경기지역본부는 CEO 행동지침과 경영방침을 구체화하고 본부 전체의 실천운동으로 확산하고자 전 직원 대상 공모를 통해 9개의 본부공통 ‘3First 운동’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 ‘3First 운동’ 실천과제. ⓒ 뉴스피크

이날 대회는 그간에 직원들이 업무수행과 관련하여 ‘3First 운동’을 실천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40건의 우수사례 중 실무심사를 거쳐 ’정도·창조·감성경영‘ 부문별로 우수사례 각 3건, 총 9건을 선정해 발표를 하게 된 것이다.

대회 개최결과, 정도경영 부문에서는 안성지사의 “반부패 청렴지사 구현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이, 창조경영 부문에서는 양평·광주·서울지사의 “송파대로 부당이득금 반환청구 소송 승소”, 감성경영 부문에서는 본부 기전기술팀의 “본부 밴드(Tonic) 재능기부활동 전개”가 각각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대회 위원장을 맡은 김정섭 본부장은 “본부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열정과 창의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며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지속적인 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경기지역본부가 BEST 본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고,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농어업 발전과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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