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동장 임정완)은 지난 1일, 수원희망6000 일자리사업 참여자, 동 직원 등 20여명이 관내 재개발 구역 일대에 제초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이른 아침부터 참여자들은 긴 장마 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던 재개발 지역 주변에 웃자라 지저분했던 잡초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임정완 인계동장은 “기나긴 장마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속에서 위기를 잘 견뎌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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