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위생업소 방역수칙 준수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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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위생업소 방역수칙 준수 특별점검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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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가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일반음식점, 카페 등 위생업소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섰다.

▲ 수원시 영통구청 전경. ⓒ 뉴스피크
▲ 수원시 영통구청 전경. ⓒ 뉴스피크

8.30.(일) 0시부터 9.6.(일) 24시까지 8일간 집합제한 행정조치에 따라 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은 21시까지 정상영업이 가능하며, 21시부터 익일 0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또한 프랜차이즈형 커피·음료전문점은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이에 따라 영통구는 지역 내 일반·휴게음식점 등 3개 업종 4,536개소에 대해 전수점검을 하고 출입자 명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테이블 간 거리두기 등 업종별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많은 애로사항이 따르겠지만 국가적 위기 상황인 만큼 영업주와 주민들께서 강화된 방역수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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