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매산동 새마을단체, 마스크 착용 의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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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매산동 새마을단체, 마스크 착용 의무 캠페인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0.0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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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동장 송효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산동 새마을문고회 및 부녀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의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동장 송효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산동 새마을문고회 및 부녀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의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 뉴스피크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동장 송효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산동 새마을문고회 및 부녀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의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 뉴스피크

이 캠페인은 최근 ‘경기도 전 지역 마스크 착용 의무화’ 경기도 행정명령이 내려졌음에도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다는 언론보도가 잇따르면서 시민을 대상으로 보다 적극적인 홍보‧계도를 하고자 추진했다.

새마을회원들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출근길 유동인구가 많은 도청오거리 인근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으며, 미 착용자에게는 마스크도 배부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국미순 새마을문고회장은 “매산동은 수원역, 매산시장 등 다중이용시설로 인해 유동인구가 많다 보니, 적극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알릴 필요성을 절감했기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지속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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