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재개발사업지구 '보행자 안전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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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재개발사업지구 '보행자 안전시설' 점검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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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길영배)는 지난달 28일 교통시설 개선이 시급한 현장 3개소를 방문했다.

▲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길영배)는 지난달 28일 교통시설 개선이 시급한 현장 3개소를 방문했다. ⓒ 뉴스피크
▲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길영배)는 지난달 28일 교통시설 개선이 시급한 현장 3개소를 방문했다. ⓒ 뉴스피크

이날 길영배 구청장과 구 담당공무원은 세류3동 재개발 사업부지 주변 보행자와 운전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주요 신호등 및 횡단보도를 점검했다.

현재, 세류3동은 인근 재개발사업지구가 밀집되어 있고, 대형 공사용 차량인 덤프 및 레미콘차량이 자주 운행되고 있으나, 정작 보행자 안전을 위한 도로편의시설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권선구는 교통 여건과 실태를 정확히 분석하여 교통시설물 개선 등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

또한, 권선 지하차도 등의 전기시설물의 노후화로 인해 전기제어반이 부식되어 오작동 등 잦은 고장이 발생함에 따라 전기시설물 교체를 통한 시설 개선으로 교통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무엇보다 중요한 교통 환경 개선을 통해 운전자 및 보행자가 안전할 수 있는‘교통 안심 권선구’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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