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망포1동, 생활폐기물 배출실태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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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망포1동, 생활폐기물 배출실태 단속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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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과 환경관리원의 안전한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1일 ‘생활폐기물 배출실태 단속’을 했다.

수원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노동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50리터, 100리터 종량제 봉투는 각각 13Kg, 25Kg으로 배출상한 무게를 규정한 ‘수원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시행중이다.

구·동 담당자와 환경관리원 무단투기 단속원 등이 참여한 이번 단속에서는 종량제봉투 배출무게 준수여부, 재활용품 성상별 분리여부,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소희 망포1동장은 “배출규정을 지키지 않는 생활폐기물 때문에 환경관리원들의 부상이 이어지고 있다”며“이번 단속을 비롯하여 각종 계도나 홍보 등을 통해 올바르게 생활폐기물이 배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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