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박보환)는 지난 29일 남동구평생학습관에서 ‘공동작업장2’에 물품을 공급할 신규 업체 ㈜인텍부업센터(대표 황정곤)와 물품공급 협약식을 가졌다.
공동작업장2 사업을 통해 8명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되며, 사업 참여자들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마스크팩을 포장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박보환 센터장은 “남동구청의 적극적 지원 속에 매년 확대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이 구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로 지역사회와 참여자 간의 행복을 이어가는 매개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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