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아이들과 신나는 농촌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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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아이들과 신나는 농촌 체험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2.0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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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은 모내기철이기도 하다. 아이들과 함께 모내기를 하거나 봄나물을 캐며 농촌 체험을 해 보면 어떨까?

벼가 어떻게 자라는지 알려주면서, 모내기 재미에 푹 빠져볼 수 있는 자리가 경기도내 곳곳에 마련됐다.

가평 ‘버섯구지마을’, 양주 ‘맹골마을’, ‘초록지기마을’, 여주 ‘사슴마을’, ‘해바라기마을’, ‘오감도토리마을’, ‘넓은들마을’, ‘서화마을’, 연천 ‘옥계마을’, ‘용인 ‘학일마을’, ‘연미향마을’, 이천 ‘노성산 정거장마을’, ‘도니울마을’, 파주 ‘초원마을’, 화성 ‘민들레연극마을’, ‘금당엄나무마을’, ‘장전노루마을’에서 모내기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향긋한 봄 내음을 느끼고 싶다면 봄나물캐기 체험도 좋다. 봄기운 가득한 나물도 캐고, 맛있는 나물도 먹고, 일석이조의 체험이 될 것이다.

가평 ‘아홉마지기마을’, ‘산바라기마을’, 양평 ‘유기농 마을’, ‘옹달샘꽃누름마을’, 여주 ‘상호리마을’, ‘밀머리마을’, 연천 ‘초성김치마을’, 평택 ‘밝은세상마을’로 더 늦기 전에 봄을 찾아 떠나보자.

이 밖에 딸기따기체험, 두부만들기, 인절미만들기, 쑥개떡만들기, 감자·고구마 심기, 짚풀공예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경기농촌체험마을에서 즐길 수 있다.

도심에서 느끼지 못한 자연의 향취와 시골의 정겨움이 있는 농촌체험마을! 당일이나 1박2일 코스로 가까운 경기도 농촌체험마을에서 온가족이 행복을 키울 수 있다.

농촌체험마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 농촌체험관광 홈페이지(http://kgtour.kr)를 방문하면 각 마을의 특징, 체험 프로그램 등의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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