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송영주 '공공철도 후보'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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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송영주 '공공철도 후보'로 선정돼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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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12만 철도 가족들이 적극 지지에 나설 것”

[뉴스피크] 민중당 송영주 후보(경기 고양시을)가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철도노동조합(아래 철도노조)에서 주관한 「공공철도 후보」로 선정됐다.

민중당 송영주 후보가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철도노동조합(아래 철도노조)에서 주관한 「공공철도 후보」로 선정되었다. 사진: 송영주 후보측 제공 ⓒ 뉴스피크
민중당 송영주 후보가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철도노동조합(아래 철도노조)에서 주관한 「공공철도 후보」로 선정되었다. 사진: 송영주 후보측 제공 ⓒ 뉴스피크

철도노조는 6일 고양고속철도차량기지를 방문한 송영주 후보에게 ‘공공철도 후보’ 인증서를 전달하였다. 철도노조는 철도 공공성과 발전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송영주 후보를 12만 철도 가족들이 적극 지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철도노조와 송영주 후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철도 안전과 기후 위기 극복,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철도를 약속하며 국민의 철도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을 공약으로 채택하기로 서로 약속하였다.

인증서를 받은 후 송영주 후보는 “철도노조의 지지에 감사하다. 철도민영화와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철도노조와 함게 싸웠다. 철도 공공성은 국민안전 문제이며 타협할 수 없다. 함께 지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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