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국별 업무보고를 통해 교육과 보육을 최우선으로 추진하며 정주할 수 있는 도시 만든다.

시는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채인석 화성시장 주재로 2012년 국별 업무보고를 가졌다.

시는 업무보고를 통해 교육과 보육을 최우선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2012년 시정 방향으로 5대 역점시책으로 ▶ 배움과 키움이 좋은 도시 ▶ 다 함께 누리는 복지 실현 ▶ 튼튼한 희망경제 만들기 ▶ 쾌적한 건강도시 환경 구축 ▶ 문화가 흐르는 화합 행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업무보고를 받은 후 “시가 급격히 발전하는 가운데 나타나는 문제점들과 시민들의 불편한 사항을 꼼꼼히 살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특히 학생중심, 배움중심의 미래지향적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갈 것”을 강조했다.
 

이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