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2일 구내식당에서 맛있는 떡국과 함께 건설방재과 김경수 팀장의 “정오의 만남, 새해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감미로운 기타 연주와 노래 공연으로 전 직원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음악회에 함께한 직원들은 “맛있는 떡국과 함께 아름다운 연주를 모처럼 감상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힘든 직장생활에서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한 김 팀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진심어린 인사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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