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교복지타운 수영장에서 일반 시민 20여명 대상 교육
[뉴스피크]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은 지난 29일 오산세교복지타운 수영장에서 일반 시민 20여명을 대상으로 나와 이웃을 살리는 안전체험교육을 처음으로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안전체험교육은 우리 가족 및 주변에 응급환자 발생할 경우 꼭 알아둬야 할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요령 등과 현재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는 생존수영법 등을 실습 중심으로 실시했다.
교육생으로 참여한 한 시민은 “일상에서도 유익하게 사용될 수 있는 교육이고 쉽게 접하기 어려웠는데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오산세교복지타운 수영장에서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매월 안전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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