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원욱희 의원, 동여주IC 공사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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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원욱희 의원, 동여주IC 공사현장 방문
  • 윤상길 기자
  • 승인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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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숙원사업 제2영동고속도로 동여주IC 설치로 지역발전 기여 예상
▲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원욱희 의원(새누리당, 여주1)은 지난 28일 여주시의 숙원 사업이었던 제2영동고속도로 준공의 일환으로 동여주IC설치 현장을 방문했다. ⓒ 경기도의회

[뉴스피크]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원욱희 의원(새누리당, 여주1)은 지난 28일 여주시의 숙원 사업이었던 제2영동고속도로 준공의 일환으로 동여주IC설치 현장을 방문했다.

제2영동고속도로는 11월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동여주IC설치로 인해 여주시민의 진출입향상과 교통체계 개선 등이 이뤄져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사업은 동여주IC가 제외돼 여주동부권지역과 여주시민들의 큰 반발을 산 바 있다. 이에 원욱희 의원은 여주시의 균형적 발전과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서는 IC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꾸준히 강조했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실로 동여주IC 설치 사업비를 경기도 균형발전비에서 충당할 수 있었다. 이러한 설치공사 총 사업비는 103.2억원으로 이중 도비 77.4억원, 시비 25.8억원이 투입되었다.

원욱희 의원은 “여주IC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그간 해왔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며, 앞으로도 여주시민들의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현장방문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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