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원대식 의원(새누리당, 양주1)은 ‘양주시 도하리 도시계획도로 사업비(10억원)’와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휴면실 건립사업비(1억 5천만원)’에 대한 특별조정교부금 11억 5천만원을 지난 9월 21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주시 도하리 도시계획도로 사업’은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428-1번지 일원(살구골입구~도하2리 마을회관)에 ‘L=560m, B=12m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이번 원대식 의원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으로 도하리 도시계획도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도하리 인근 주민들은 지방도 375호선(가납~용암간) 도로가 개통되면서 마을도로를 이용한 차량 이동이 증가해 주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원 의원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주민들의 불편함과 중소기업 물류비용 절감 등 기업 고충도 함께 해결될 전망이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휴면실 건립사업’은 패션디자인 업무 특성상 야근과 철야 작업이 많은 경기패션디자인스튜디오 디자이너에게 가장 필요한 사업이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1억5천만원으로 디자이너들에게 휴면시설을 제공해 디자이너들이 창작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됐다.
원대식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은현면 도하리 주민들의 생활 불편함 해결과 기업들의 경제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원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 양주시 은현면 주민들의 생활과 기업들의 경제활동이 더욱 윤택해지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