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정훈 의원, 덕풍근린공원 조성 등 특별조정교부금 9억5천 확보
상태바
경기도의회 이정훈 의원, 덕풍근린공원 조성 등 특별조정교부금 9억5천 확보
  • 윤상길 기자
  • 승인 2016.0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경기도의회 이정훈 의원(새누리당, 하남시2). ⓒ 경기도의회

[뉴스피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이정훈 의원(새누리당ㆍ하남2)은 최근 경기도로부터 하남시 지역현안에 필요한 특별조정교부금 9억 5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하남시 발전을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정훈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하남시 덕풍근린공원 야생화 식재사업에 7억원, 덕풍동 외곽순환고속도로 소음피해 저감시설(방음벽) 보강사업 사업비 2억 5천만원이다.

하남시의 대표적 구도심인 덕풍동에 위치한 덕풍근린공원은 접근성이 용이하여 인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나, 사업비 부족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처로서의 시설이 미비하다.

특히, 초화류의 부족 및 호우시 세굴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야생화 등 추가적인 보강공사가 시급한 상황이다.

한편, 덕풍동 외곽순환고속도로 하남분기점 퇴계원방향 방음벽 보강사업은 고속도로 교통소음에 따른 덕풍동 한솔1단지 APT 등 총 1,887세대 주민의 생활환경을 위한 사업으로 이현재 국회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김종복 부의장, 이정훈 의원의 노력에 따라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게 됐다.

이 의원은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접수하고,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등 관계공무원들을 지속적으로 설득해 왔으며, 도비확보를 통해 덕풍근린공원 조성사업과 방음벽 보강사업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그동안 공원내 녹화사업 추진이 지지부진 하면서 공원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며 “근린공원이라는 자연적 공간에서 모든 하남지역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향후에도 지역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