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최춘식 의원(새누리당, 포천1)은 지난 7일 한가위를 앞두고 포천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남사랑의 집’을 방문하여 수용 장애인들 및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장애인들과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 후 이 자리에서 최춘식 의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일주일 앞둔 가운데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우리 지역의 복지시설을 찾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사랑의 집(원장 남명구)은 1990년 6월에 설립된 장애인복지시설로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하였으며, 현재 20여명의 장애인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하고 재활 및 건강증진 등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한편,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석)는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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