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재순 의원(새누리당, 수원3)은 지난주에 이어 9월 6일(화)에도 수원 소재 선일초등학교와 선행초등학교를 현장방문하여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선일초는 현재 화장실 노후화로 인한 심한 악취와 석면교체, 누수발생 등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공사발주 준비중에 있으며, 교사동 90개실은 도장이 벗겨지고 들떠 보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박재순 의원은 화장실 3개동 개선에 약 1억 7천여만원이 집행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준비와 공사감독으로 부실공사로 이어지지 않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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