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재순 의원(새누리당, 수원시3)은 9월 1일(목) 수원 소재 효정초등학교와 세류초등학교를 현장방문해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효정초는 급식실 천정이 석면텍스 파손, 습기로 인한 변형, 천정공사 후 전기공사가 필요하고, 급식실 닥트가 천정에 노출되었을 뿐 아니라 습기배출이 안되어 세척작업의 어려움이 있으며, 또한 급식실 휴게실의 노후화로 악취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박재순 의원은 “급식실 시설개선에 약 9천만원이 소요되나, 이를 확보하여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