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경기도의회 염동식(새누리당 평택시3) 부의장이 8월 31일 경기도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8회 경기도여성농업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9월1일까지 개최된다.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농촌인구 감소 및 급격한 고령화로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비록 현실여건과 상황이 어렵지만 이 자리에 계신 여성농업인들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노력해 주신다면 충분히 전문농업인으로서의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염 부의장은 또한 “경기도의회에서도 여성농업인의 권익향상과 능력배양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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