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인재 채용을 돕고 구직자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2016 JOB아라 특성화고 일자리박람회’ 가 30일 수원공업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일자리센터, 고용복지+센터, 경인지방병무청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수원시를 비롯해 용인, 화성, 오산, 군포시 등 인근 시군 기업 25개 업체가 참여해 총 150여명을 채용했다.

이날 일자리박람회에는 일자리네트워크운영협의회 소속기관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이력서와 면접 클리닉, 직업카드탐색을 통한 구직 상담도 이루어졌다.

또 이력서 작성과 사진촬영을 무료로 지원해 박람회를 방문한 800여명의 구직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순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