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송죽동, 안심마을 벤치마킹 방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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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송죽동, 안심마을 벤치마킹 방문 줄이어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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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동장 유인형)의 주민자치회(회장 조영연)는 지난 4월 28일 진주시 평생학습과 주민자치담당 공무원이 송죽동 주민자치회 운영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 수원시 장안구

[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동장 유인형)의 주민자치회(회장 조영연)는 지난 4월 28일 진주시 평생학습과 주민자치담당 공무원이 송죽동 주민자치회 운영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주민센터 2층 문화관람실에서 이루어진 송죽동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소개와 송죽동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송죽안심 마을 추진활동에 대해서 진주시 주민자치위원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송죽동은 지난 2013년 6월 13일 행정자치부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되면서‘송죽행복 복지허브 마을’이란 구호로 안심마을 조성, 기업체가 후원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재능기부를 통한무료 의료지원, 도배·장판 교체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 이·미용서비스, 안전지킴이 야간 순찰 활동 등을 추진하며 2014년 국민안전처 안심마을 성과보고회에서 전국 최우수상과 2015년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주민자치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유인형 송죽동장은 “송죽동 안심마을은 국·내외적으로 누구나 벤치마킹을 오는 안심마을이 됐다. 또한 2013년부터 SK청솔 노인복지관과 협약을 맺은 행복나눔 CMS 구좌갖기 운동으로 장학금 사업, 이웃돕기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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