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수원 국회의원 당선자들
“누리과정비 전액 국고에서 지원해야”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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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수원 국회의원 당선자들
“누리과정비 전액 국고에서 지원해야” 한 목소리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6.0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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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교육감, 수원지역 국회의원 당선자 5명과 간담회에서 의견 일치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5월 3일 오전 11시30분 수원시 내 모음식점에서 수원지역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만나 누리과정비 전액을 국고에서 지원해야 한다는데 입장을 같이 했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5월 3일 오전 11시30분 수원시 내 모음식점에서 수원지역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만나 누리과정비 전액을 국고에서 지원해야 한다는데 입장을 같이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20대 국회의원 수원지역 당선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찬열(수원시갑), 백혜련(수원시을), 김영진(수원시병), 박광온(수원시정), 김진표(수원시무) 당선자가 참석해 경기교육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누리과정비 전액을 별도 재원을 마련하여 국고에서 부담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고, ‘지방교육정책 지원 특별회계법’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누리과정으로 인한 지방교육재정 위기 상황과 국정교과서 폐기 및 경기교육현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기도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경기교육현안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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