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생교육학습관, 작은 화가들 작품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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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생교육학습관, 작은 화가들 작품전 개최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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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경기평생교육학습관 1층 갤러리 윤슬, 유치원 원아 작품 53점 전시
▲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박정범)은 5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경기평생교육학습관 1층 갤러리 윤슬에서 ‘작은 화가들 작품전’을 개최중이다. 사진은 <나무가 있는 봄 풍경>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뉴스피크] 경기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박정범)은 5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경기평생교육학습관 1층 갤러리 윤슬에서 ‘작은 화가들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은 화가들 작품전’은 특별 기획전으로 공립 별망초등학교, 서정리초등학교, 서호초등학교, 송라초등학교의 병설유치원 원아들의 작품 53점을 만날 수 있다.

전시 주제는 ‘봄’이며, ‘봄에 만날 수 있는 동식물’, ‘봄이 되어 느낀 날씨와 풍경’ 등 원아들이 봄에 배우고 경험하고 느낀 것을 표현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따뜻한 봄날에 ‘노래하는 나무’, ‘공주님의 결혼식’ 등 순수한 동심과 풍부한 상상력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생교육학습관(http://www.gglec.go.kr/) /공지사항(갤러리 윤슬 안내)을 참고하거나 평생교육부 전화(031-259-1008)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박정범 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치원 원아들이 체험하고 느낀 점을 순수하게 그린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어린이의 눈으로 본 세상을 감상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학생 작품을 갤러리 윤슬에서 전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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