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식 용인시 부시장, 민생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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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청식 용인시 부시장, 민생현장 점검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5.0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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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중앙시장, 좌항2호저수지, 재난예·경보시설 현장 점검
▲ 조청식 용인시 부시장이 지난 15일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인중앙시장(처인구 김량장동)을 방문했다.

[뉴스피크] 조청식 용인시 부시장이 취임하자마자 민생현장을 찾아 나섰다.

조청식 부시장은 지난 15일 각 부서를 찾아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후, 오전 12시부터 3시 40분 까지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인중앙시장(처인구 김량장동)을 비롯해 수해 취약지인 좌항2호 저수지(처인구 원삼면 좌항리), 기흥구 오산천 녹십자 옆에 설치되어 있는 재난예·경보시스템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중앙시장에서는 시장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과 주차장 이용현황, 중앙노외 공영주차장(용인도시공사 운영) 매각 보류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상인들을 직접 만난 후 중앙노외 공영주자창을 직접 들러 보았다.
 
조 부시장은 안전성평가등급 D등급인 좌항2호 재해위험저수지를 방문, 저수지 주요 취약요인과 정비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 후, “인명피해와 농경지 침수피해가 없도록 저수지 정비를 철저히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재난예·경보 현장에서는 “비가 많이 올 때 하천변 주차장 통제를 확실히 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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