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글로벌청소년 드림센터 건축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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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글로벌청소년 드림센터 건축 현장 점검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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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제1부시장, 건립 현장 방문해 건축현황 보고받고 관계자 격려
▲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이 15일 이날 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관계자로부터 건축현황, 향후추진일정 등을 보고 받고 있다.

[뉴스피크] 수원시는 지난 15일 팔달구 화서동 소재 수원시 글로벌청소년 드림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황을 점검했다.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은 이날 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관계자로부터 건축현황, 향후추진일정 등을 보고 받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수원시 글로벌청소년 드림센터는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문화 청소년의 종합지원 공간으로 조성 중이다.

건립 부지는 수원시가 매입했으며,, 삼성전기(주)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한 건립기금으로 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에서 올해 12월말까지 건물을 준공해 수원시에 기부채납하게 된다.

김 부시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추진상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사업기간 내에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여 시민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각종 민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해 ‘안전한 도시수원, 건강한 도시 수원, 따뜻한 도시 수원’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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